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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은 피보다 진하다

작성일2018-07-09 14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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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비즈니스워치 '18.06.27 자>

'돈은 피보다 진하다.'

'피는 물보다 진하다'는 속담을 무색하게 하는 신조어다.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상속 관련 소송이 2006년 2만5280건에서 2016년 3만9125건으로 증가했다. 상속재산 분할심판청구 소송은 2006년 207건에 불과했으나  2016년 1223건으로 10년 사이에 약 6배 증가한 것을 보면 그 말의 의미가 실감이 난다. 상속재산 분할 소송 과정에서 부모 자식 간, 형제 간의 가족애가 '돈' 앞에서 일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면 씁쓸한 기분도 든다.


(이 후 글은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)

http://news.bizwatch.co.kr/article/tax/2018/06/18/0002/nav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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